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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최선희 고강도 대미경고 vs 美 제재고삐
양보없는 기싸움
한미 연합훈련과 북한의 무력시위가 맞섰던 8월이 끝자락에 도달했음에도 한반도 정세의 변화 기미는 보이지 않고, 북미 기싸움의 수위는 높아지는 양상이다. 30일과 31일 북미 양측에서 나온 상대에 대한 발언과 조치는 양측이 양보 없이 팽팽한 기싸움을 이어가고 있음을 재확인시켰다는 평가가 나온다. 북한은 31일 대미협상 실무 총책임자인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명의 담화를 통해 "미국과의 대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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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9월2∼3일 曺청문회" vs 한국당 "가족증인 채택·일정 순연"
여야는 주말인 31일에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의 증인채택 문제와 청문회 개최 일정을 놓고 팽팽한 기 싸움을 이어갔다. -
한국당, 서울 도심서 주말집회··· "文정권 심판하자"
자유한국당은 주말인 31일 서울 종로 사직공원 앞에서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는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었다. 각종 의혹에 휩싸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
"한국 적인가" 日人 9천300명 서명··· 아베의 對韓보복 비판
"아베 총리의 '한국을 상대하지 않겠다'는 정책이 향해 가는 곳은 평화 국가 일본의 종말이다." 31일 일본 도쿄(東京) 지요다(千代田)구 한국YMCA에서 열린... -
트럼프, 미군기지 반환 관련 질문에 "韓과 좋은 관계··· 지켜보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한국 내 미군기지 반환 문제와 관련해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 별장인 캠프데이비드로... -
北 "왕이 中외교부장 곧 방북" 확인··· 정상회담 논의 주목
북한이 31일 중국 왕이(王毅)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곧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관영 매체를 통해 확인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외무상 리용호 동지의... -
홍콩 '송환법 반대' 주말 시위서 시위대-경찰 또다시 폭력 충돌
홍콩 경찰의 불허 결정에도 불구하고 열린 31일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주말 시위에서 또다시 경찰의 물대포와 시위대의 화염병이 충돌했다. -
옅어진 이재용 집행유예 조건들··· 파기환송심 양형판단 주목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뇌물을 요구한 것이 강요에 해당할 정도는 아니었고, 뇌물이 오갈 당시 삼성에 경영권 승계현안이 존재했다는 대법원 판단이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의 양형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 -
충주 중원산단 화재 실종자 못찾아··· 9월1일 수색 재개
충북 충주시 중원산업단지 화재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이 중단됐다. 31일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50분께 폭발과 함께 불이 났을 당시 공장 내부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오모(51)씨의 행적을 찾기... -
주말 노동집회 잇따라··· "위험의 외주화 중단·직접고용하라"
토요일인 31일 노동단체들이 서울 각지에서 노동자 직접 고용 등을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벌였다. 민주노총 조합원 2천여명(주최측 추산)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타워 앞에 모여 '톨게이트 요금수납 조합원 직접고용'을 촉... -
일요일 구름 많고 남부지방 곳곳 비··· 낮 최고 29도
9월의 첫날인 1일 일요일은 중부지방에 구름이 많고 새벽부터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와 남해안이 50~120mm이고, 비가 많이 내리는 제주도 산지는... -
서울대, '제자 성추행' 의혹 서문과 교수 해임 결정
서울대가 제자 성추행 의혹으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교수를 해임하기로 했다. 31일 서울대에 따르면 대학은 최근 교원징계위원회를 열고 서어서문학과 A 교수에 해임 처분을 내리기로 의결했다. 서울대 관계자는 "... -
"가정에 늘 행복이 함께하길" 다문화가족 배드민턴 대회 성료
전국 다문화 가족들의 화합의 장인 '제10회 전국 다문화 가족 배드민턴 대회'가 3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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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값 9월 1일부터 최대 58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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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도리안 괴물급 4등급··· 플로리다 등 초비상
미국 플로리다 동부 해안을 강타할 것으로 보이는 허리케인 도리안이 '괴물급'으로 세력을 키우면서, 이동 예상 경로인 바하마와 미국 플로리다주 등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법원, '조국 불륜' 주장 30대 벌금형··· "비방목적 허위사실"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불륜 의혹 등을 제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조아라...헝가리 법원, 유람선 참사 크루즈 선장 구속 1개월 연장
헝가리 법원이 지난 5월 다뉴브강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탄 유람선 '허블레아니' 호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크루즈선 '바이킹 시긴' 호 선장의 사전 구속 기간을 한 달 더 연장했다. ...
부산항, 가장 큰 컨테이너선 입항··· 2만3천개 적재
부산항 개항 이후 가장 큰 2만3천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31일 입항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세계 2위 선사인 스위스 MSC의 이사벨라(MSC ISABELLA)호가 이날 ...제2경인고속도로 입구서 승용차 추돌··· 2명 부상
31일 오후 5시 31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제2경인고속도로 입구 능해 IC 인근 도로에서 i30 승용차가 앞서가던 말리부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말리부 차량에...여수 금오도 해상서 양식장 관리선 전복··· 선장 구조
31일 오전 9시 16분께 전남 여수시 남면 금오도 함구미항 북동쪽 약 700m 해상에서 양식장 관리선(9.1t)이 전복된 것을 인근 낚시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혼자...
단독 뉴스
- Senior NK diplomat says expectations for talks with U.S. 'disappearing'
- A top North Korean diplomat said Saturday that expectations for talks with the United States are fading away, bristling strongly at U.S. Secretary of State Mike Pompeo's description of Pyongyang's behavior as "rogue." First Vice Foreign Minister Choe Son-hui also warned the U.S. not to test Pyongyang's patience, claiming that Pompeo's remarks made the resumption of working-level negotiations between the two countries more difficult. "Our expectations of dialogue with the U.S. are g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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